나항비엣 Nhā Hāng Viet 벤탄 - 호치민 벤탄시장 앞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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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여행

나항비엣 Nhā Hāng Viet 벤탄 - 호치민 벤탄시장 앞 식당

by asia trip 2022.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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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 여행할 때 한번 쯤은 꼭 가는 코스가 벤탄시장이다.

 

벤탄시장은 여행자 거리 브이비엔에서도 가깝고,

옛날 전통시장의 느낌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현지인은 잘 안간다고 한다.  비싸다라고 하면서~

 

 

 

식당안의 분위기는 깔끔하고 시원하다.

 

베트남 여행을 갈 때 마다 느끼는 건데,  베트남 여행 중심지 1군에 있는 가게들은 시원하다.

 

에어컨을 진짜 잘 틀어준다.

 

 

여행시 더위에 지쳤다면 가게 한번 씩 들어가서 커피 한잔 씩 마셔도 좋을 듯 하다.

 

커피 한잔에 1000~2000원 사이니까 말이다.

 

 

식다에서 주문을 하기 전까지는 손님이 와토 인사하고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화장실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화장실도 깔끔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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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지도

Google 지도에서 지역정보를 검색하고 지도를 살펴보거나 운전경로 정보를 검색합니다.

www.google.co.kr

 

 

 

 

메뉴도 다양한데 사진일 일일이 찍어두어서 메뉴 고르는데도 불편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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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근처에는 메뉴판에 영어도 같이 적어 두어서 메뉴 선택에 어려움이 없다.

 

 

가격 계산은 뒤에 영하나 지우고 나누기 2 하면 됐었는데,

지금은 가격이 많이 올라서 1.6 정도로 봐야한다.

 

환률이 오르니 여행비가 많이 들어간다.

 

 

 

베트남 여행할 때는 진자 맥주를 많이 마시는 듯하다.

 

물보다 맥주를 더 많이 마셨던 것 같다.

 

사진에 보이는 새우 해산물 쌀국수도 3000원이면 먹었었다.

 

한국에서는 9000원씩이나 하는....

 

관광지 근처라 3000원이다.  관광지가 아닌 곳은 1000원이면 먹을 수도 있다.

 

 

 

베트남 사람들 생각보다 탄수화물을 많이 먹지 않는다.

 

고기 야채 과일을 많이 먹는 편이다.

 

내가 아는 지인들도 대부분 그랬던 것 같다.

 

그래서 살이 안찌는건가....부럽다.

 

 

해산물 요리도 대부분 싱싱했다.

 

호치민시를 흐르는 메콩강에서 잡아오고

 

메콩강에서 붕따우 해변까지도 직통으로 가는 배편도 있다.

 

한국으로 얘기하면 부산 정도의 시라고 봐도 될 듯하다.

 

 

 

그렇다고 바로 옆에 바다가 있는 것은 아니다.

 

 

한국처럼 판찬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먹고 나면 상당히 든든하게 느껴진다.

 

조개 요리는 약간 매콤한데 맛있다.

 

맥주를 마시게 된다면 같이 먹어보는 것도 추천한다.

 

 

 

호치민 벤탄 시장 여행에서 깔끔한 식당 찾는 다면 냐향비엣 괜찮은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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