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 패키지여행 한방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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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녀온 세부 패키지여행을 영상 하나에 정리해 드릴게요.

 

필리핀 세부로 여행 계획이 있으시다면, 참고하셔도 좋을 듯해요.

 

제가 생각하는 몇 가지 꿀 팁도 있어요.

 

 

해외여행은 보통 몇 달 전부터 계획을 하셨을 텐데요.

 

설렘의 시작은 역시 공항이죠.

 

두세 시간 전에 도착해서 수화물을 모두 보내고,

공항에서 먹는 라면 한 그릇 너무 행복합니다.

 

 

 

 

 

약 5시간 정도를 날아서 세부 막탄 공항에 도착합니다.

 

 

한국에서 구매한 현지 유심도 끼워주면 일단 여행 준비 끝.

 

 

세부 막탄 공항을 나가면 가이드분이 기다립니다.

 

보통 버스로 단체 이동을 합니다.

 

세부행 비행기가 밤에 도착하면 보통 바로 숙소로 이동합니다.

 

 

 

숙소로 이동전에 한국 마트에 잠시 들리는데,

숙소에 가면 보통 다 구매할 수 있어요.

 

마트에서 많이 구매 안하셔도 되요.

 

제가 이용한 숙소는 세부 가비리조트에요.

 

가비리조트에는 작은 마트가 있어서, 한국 편의점 음식을 구매할 수 있어요.

 

한국에서 라면, 햇반 등 챙겨오지 않으셔도 되요.

 

가비리조트안에 이렇게 한국 제품을 팔고 있어요.

 

 

 

아침에 조식을 간단히 먹고 자유시간이 주어지는데,

넓은 리조트 수영장에서 수영도 하고,

인생 샷도 촬영하면서 시간을 보내요.

 

 

오후에는 스노우쿨링 또는 스쿠버 다이빙 등의 일정이 있어요.

 

체험 장에서 간단히 훈련을 하고, 바다로 나가요.

 

그날 파도가 높아서 바라도 나가지는 못했어요.

 

 

간단히 체험을 마치면 동남아 여행 코스중 하나인,

마사지를 받으러 이동해요.

 

 

 

 

첫날 받는 마사지는 기본코스인데, 잠시 푹 쉬었다라는 느낌 이였어요.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마사지 샵이였어요.

 

 

그 다음 코스는 과일 시장이라고 했는데...

 

시장이라고 보기엔 너무 초라한 상점이 6개 정도 모인 과일 가게였어요.

 

패키지여행의 실망감은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몇 개 사와서 먹어봤는데, 현지 과일은 역시 맛있고 달아요.

 

 

 

다음날도 오전에 자유 시간을 보내면서 사진을 찍었어요.

 

두 번째 마사지 장소로 이동을 했어요.

 

 

 

두 번째는 추가 요금이 선택이 가능한 코스였어요.

 

패키지여행에 모두 포함되어 있는 듯하지만 선택 관광도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기본코스는 1시간인데, 바디스크럽등 마사지를 적극 추천해주더군요.

 

보통 2시간 코스를 받는데, 한 시간 코스를 받으면 1시간 기다려야 한다고 하고...

 

그래서 바디스크럽 마사지를 받았는데, 역시 마사지는 개운해요.

 

 

그 다음 코스는 선상에서 선셋을 감상하는 코스였어요.

 

그냥 바다 위를 배타고 지나가면서 노래를 듣고, 맥주 한 캔을 마시는 코스에요.

 

시원하고 흥겹고, 선셋 뷰가 좋아요.

 

 

한식당으로 이동해서 삼겹살과 소주를 마시고, 일정을 끝나요.

 

마지막 날은 오전에 체크아웃을 준비하고, 세부 관광지를 돌아요.

 

 

 

 

막탄슈라인과 라푸라푸 기념비등을 관람해요.

 

https://beautynlife.tistory.com/35 < 필리핀 영웅 라푸라푸 추장에 대한 정리입니다.

 

관람이 끝나면 쇼핑센터를 3개 정도 방문하는데,

패치지 여행을 다녀보니 가이드에 따라서 약간의 쇼핑 압박이 있어요.

 

 

야간 비행기로 귀국이라서 저녁식사는 전통공연을 함께하는,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어요.

 

 

필리핀 전통 공연은 화려하다라기 보다는 단조로움 속의 밝음이라고 정리가 될 것 같아요.

 

이렇게 모든 일정을 마치고 세부 막탄 공항을 도착합니다.

 

 

각각의 자세한 일정도 곧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