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인천-오사카 tw283 프리미엄좌석 - 앞열좌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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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티웨이항공 인천-오사카 tw283 프리미엄좌석 - 앞열좌석 후기

by asia trip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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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함께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  부모님과 함께 떠나는 여행기라 국적기를 이용했다.

가까운 거리라 lcc 저가항공 티웨이 tw283 편을 이용했다.

 

한 시간 30분 정도의 거리로 버스에 앉아서 간다는 생각에 저가항공을 선택했지만, 그래도 혹시 불편하지 않으실까 생각해서 추가로 금액을 더 주고 프리미엄 좌석을 선택했다.

 

 

패키지여행도 당연히 사전 좌석지정을 할 수 있다.

일본은 처음이라 패키지 여행으로 다녀왔다. 패키지 구매 후 이 티켓을 받으면,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프리미엄 좌석 구매를 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서비스안내에서 사전 좌석 구매를 할 수 있다.

 

 

사전 좌석 구매 비용은 5만원 정도 더 했던 것 같다.

앞열 좌석과 비상구 좌석이 그래도 좀 넓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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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좌석이라고 해도 좌석을 뒤로 젖혀지거나 하지는 않는다.

보통 좌석보다 단지 앞뒤 간격이 더 넓을 뿐이다.

 

 

기종에 따라서 다른데 앞이 막혀 있는 경우도 있고, 앞이 조금 더 넓은 경우도 있다.

1열 좌석만 다리를 앞자리 공간이 더 넓다.

 

티웨이 보잉 787-800기종 같은 경우는 좌석이 모두 똑같다.

티웨이에서 에어버스 a330-300기종은 플랫배드는 아니지만 비즈니스 좌석도 운영하는 걸로 알고 있다.

 

 

베트남 여행을 다녀올 때 티웨이 비상구 좌석을 이용했었는데, 비상구 좌석도 다리를 쭉 펼 수 있어서, 장거리 여행에 조금 더 편했던 것 같다.

 

 

 

 

영종대교를 건너면 이제 진짜 여행을 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사전 좌석 구매도 다 했으니, 셀프 체크인으로 시간을 좀 줄인다고 했지만, 캐리어가 있기에 큰 의미는 없었다.

캐리어로 짐을 붙여야 하기에 체크인 줄은 기다려야 한다.

 

일본으로는 짤은 여행이라 위탁 수화물의 무게가 큰 의미가 없었다.

15킬로 이하면 충분했다.  티웨이항공은 개인당  기내 수화물 1개 위탁 수화물 1개를 사용할 수 있다.

 

 

이른 아침 출발이라 비행기를 타기전에 간단히 공항 내에서 식사를 했다.

역시 비행기 탈 때는 비빔밥이 좋은듯.

 

 

트레인을 타고 이동해서 112번 게이트에서 기다리고 있는 티웨이 항공 tw283편.

항공기는 지연 없이 출발했다.

 

 

 

 

항공기 탑승해서 1 열이기에 바로  앉을 수 있었다.

티웨이비지니석 개념은 아니기에 똑같이 입장을 했다.

 

 

바로 앞에 보면 추가 요즘 프리미엄 좌석이라고 쓰여있다.

이 좌석은 비어 있어도 다른 손님이 앉게 하지는 않는다.

 

 

공간은 충분히 넓다.  

성인 체격 좋은 사람도 편하게 다녀올 만큼 공간은 충분히 확보가 된다.

 

 

티웨이 항공 프리미엄 1열 좌석 노약자나 산모가 앉기에 좋은 자리라 생각한다.

일본 오사카까지 거리는 짧지만 그래도 편하게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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